[스포츠서울 정기호기자] 뷰티 유튜버 김유이가 '웨이보 왕홍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김유이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초대해주신 것도 정말 기쁘고 신기한데 상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유튜버 조재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해 시상식 무대에 오른 모습과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 등이 담겼다.


김유이는 "웨이보에서 '막을 수 없는 남매'로 활동하며 상황극 영상을 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많은 분께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약 100만명의 웨이보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앞서 상황극 콘텐츠로 4천100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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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유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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