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현빈이 오는 11월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빈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1월 편성을 확정했다. 이로써 현빈은 3년 만의 드라마 컴백이자 SBS ‘시크릿가든’ 이후 8년 만에 판타지 로맨스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해 영화 ‘공조’와 ‘꾼’을 통해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둔 현빈은 올해 영화와 드라마로 방송가와 충무로를 달굴 예정이다. 현빈이 출연한 영화들은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 주연의 ‘협상’은 오는 9월 개봉예정이다. 또한 현빈,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김의성 등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운 ‘창궐’은 현재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11월에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 안방극장까지 현빈 열풍을 이어나간다. 앞서 현빈의 소속사 VAST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액션과 멜로를 동시에 선보이며 남성미와 유머, 멜로까지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재 스페인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VAST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