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배우이자 가수인 타카하타 미츠키의 근황이 화제다.


미츠키는 2005년 뮤지컬 '플레이 백 2' 오디션에서 9621:1의 경쟁을 뚫고 주연 자리를 꿰차며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일본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2016년 오리콘이 조사한 '인기가 가장 급상승한 여배우' 순위에서 1위에 꼽히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츠키는 여전한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햐안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큰 눈망울은 감탄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 속 그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움을 발산하는 동시에 무표정일 때는 청순미도 더했다.


한편, 미츠키는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식물도감'에서 순수한 매력의 '사야카'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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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타카하타 미츠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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