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조는 지금]독일, 멕시코전도 이변 없이 4-2-3-1 활용 유력
    • 입력2018-06-16 08:47
    • 수정2018-06-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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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독일축구협회 페이스북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독일이 최정예에 가장 익숙한 전술로 첫 경기에 출격할 예정이다.

독일은 18일(한국시간) 자정 러시아 루즈니키에서 멕시코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인만큼 독일은 100% 전력을 구성해 승점 3점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독일은 멕시코전에서 주력 전술이 4-2-3-1을 활용할 전망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지키고 조슈아 킴미히, 제롬 보아텡, 마츠 훔멜스, 그리고 조나스 엑토르가 수비 라인을 구축한다. 토니 크로스, 자미 케디라가 중원에 서며 토마스 뮐러, 마르코 로이스, 율리안 드락슬러가 2선에서 공격을 이끈다. 최전방 공격수로 한 자리는 티모 베르너가 차지할 전망이다.

사실상 독일이 구성할 수 있는 최고의 라인업이다. 메수트 외질이 지난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100% 컨디션이 아닌 상황인 것을 제외하면 쓸 수 있는 카드는 전부 내밀 수 있다. 멕시코가 공격력이 좋고 한 번 흐름을 타면 무서운 만큼 안정적인 4-2-3-1 전술로 경기에 나서는 그림이다. 독일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같은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독일이 가장 잘하는 작전이다.

후방에선 엑토르를 제외한 골키퍼, 나머지 수비수들이 전부 바이에른뮌헨 소속이다. 호흡을 맞추는 게 일상이라 조직력은 최고 수준이다. 케미라, 크로스는 공수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안정적이고 중거리슛 능력까지 좋아 무게감이 느껴진다. 2선 공격수들과 베르너를 빠른 발, 다채로운 패턴 플레이로 수비를 흔든다. 전체적으로 보면 약점을 찾기 어려운 구성이다. 여기에 벤치에도 수준 높은 선수들이 앉기 때문에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다양한 카드를 통해 반전을 만들 수 있다.

첫 경기라 독일에게는 더 중요한 일정이다. 디펜딩 챔피언은 다음 대회에서 부진하다는 징크스를 깨려면 멕시코를 상대로 결과를 내야 한다. 멕시코전은 독일의 2회 연속 우승 가능성을 점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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