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배우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가 아들 정안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장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경준과 정안이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의 행복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앞서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부자지간의 연을 맺게 된 강경준과 정안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강경준은 "정안이가 여섯 살 때부터 봤다. 서로 묵묵히 좋아한다. 아이 마음은 싫으면 싫은 것이지 않나. 정안이가 절 찾아주는 게 너무 고맙다"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장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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