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4일 김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우는 "러블리즈 케이 씨 덕분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입을 뗐다. 이어 "승일 희망 재단에서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준비 중이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다음 대상자로 배우 김보성, 이수민, 가수 에릭남을 지목한 후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달 29일 가수 션을 필두로 박보검, 아이유, 서현, 강한나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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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진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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