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효린이 윗옷을 벗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효린은 지난 25일 서울의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노란색 크롭탑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효린은 지난달 23일 발표한 자신의 솔로곡 '달리(Dally)'를 불렀다. 백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던 그는 해당 곡 마무리 부분에서 갑자기 뒤돌아섰다. 이어 입고 있던 노란 크롭탑 티셔츠를 벗어던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효린은 탄탄한 복근을 비롯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구릿빛 몸매와 군살 없는 보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신곡의 상징 춤인 엉덩이를 흔드는 '트월킹'(Twerking)' 퍼포먼스를 통해 현장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한편, 효린이 속한 그룹 씨스타는 지난해 5월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효린은 1인 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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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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