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둥지탈출3'에서 멤버들이 처음으로 만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러시아 극동 지역 하바롭스크로 떠난 황성재, 이의웅, 천보근, 양한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러시아 여행을 가기로 한 네 사람은 공항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맏형 황성재는 이의웅, 천보근, 양한열을 맞이했다.


이들은 만나자마자 통성명을 하며 나이를 물어 서열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파이팅을 외치며 러시아 여행의 전의를 다졌다.


한편 '둥지탈출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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