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아는 형님' 방송인 유병재가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휴대폰 케이스가 YG엔터테인먼트 휴대폰 케이스 굿즈 중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유병재와 그룹 위너가 등장했다.


유병재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휴대폰 케이스를 언급하면서 "많은 여자 연예인들도 갖고 다닌다. 굉장히 많이 나갔다. 빅뱅도 앞섰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승윤은 "요즘 본인이 GD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병재는 직업이 뭐냐는 질문에 "작가로 알려져 있다"며 "얼마 전에 8만 부가 팔린 책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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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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