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선다방'을 통해 만난 웹툰작가와 동화작가의 SNS를 통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22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아수라발발타' 웹툰작가 현마담(현재성)과 '묘지공주' 동화작가 차율이가 오후 7시에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재성은 차율이와 맞선 후, 연애 고민을 적는 메모에 "감정 표현이 서툴러요. 하지만 이제 괜찮아요^^"라고 적었다. 이를 본 이적, 유인나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방송 이후 차율이는 23일 "어제 마라톤 구경 갔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 현마담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라톤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실제로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선다방'은 매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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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현재성, 차율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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