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국 뷰티 크리에이터의 이중생활이 화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메트로'는 '오케일라(Okaylaaa)'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케일라 젠킨스의 충격적인 일상 모습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젠킨스는 임대료를 체납해 영국 프레스트위치에 있는 집을 떠나게 됐다. 그가 떠난 집을 찾은 집주인은 충격적인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집이 정리가 되지 않아 난장판이된 것은 물론 동물의 배설물까지 여기저기 널려있던 것이다. 악취는 말할 것도 없었다.


이 이야기는 영국의 방송국 '채널5'에 알려졌다. 취재를 위해 해당 집을 방문한 '채널5'의 관계자들은 연신 코를 부여잡으며 충격적인 내부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젠킨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모두 거짓"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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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카일라 젠킨스 SNS, '채널5'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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