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엠마 왓슨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6일(한국 시간)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왓슨, 생일 축하해. 멋진 생일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힐튼은 왓슨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나란히 서있다. 두 사람 모두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함께 있어 더욱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힐튼은 지난 1월 4세 연하 연인 배우 크리스 질카와 약혼했다. 왓슨은 최근 코드 오버스트리트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패리스 힐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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