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선다방'에서 꿀 멘토로 활약 중인 유인나가 화제다. 


유인나는 지난 1일 첫 방송된 예능 '선다방'에서 연애에 관련한 각종 꿀팁을 전하며 맞선 남녀의 멘토로 활약 중이다. 


'선다방'은 맞선을 신청한 일반인 싱글 남녀들이 맞선 전문 카페서 만나는 장면을 패널들이 지켜보면서 연애 코칭은 물론 각종 코멘트를 다는 식으로 진행되는 관찰 맞선 프로그램이다. 


유인나는 맞선 나온 상대방 여자 치아에 립스틱이 묻었을 때 "말하지 말아야 한다"며 "직접 말을 한다면 여자는 민망해 할 것"이라며 특급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여자는 웃긴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날 웃게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등 명언을 펼쳐 연애 멘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진심으로 남녀들의 맞선 성공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꿀 멘토' 유인나의 일상을 SNS를 통해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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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유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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