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젤리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나들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젤리나가 서울숲을 찾아 봄의 향기를 만끽하며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얼굴로 사랑받는 그는 여신의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렌치 코트와 누드톤 의상으로 멋을 낸 안젤리나는 도도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뭇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러시아 출신인 안젤리나는 지난 2016년 tvN '바벨 250' 출연을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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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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