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걸그룹 모모랜드 주이의 데뷔 전 일상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 여신이라 불렸던 여자 연예인'이라는 내용의 제목으로 게재돼 관심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이 주목한 주인공은 모모랜드의 주이였다. 최근 상큼미를 발산하며 팬의 사랑을 받는 모모랜드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주이였다.


모모랜드는 한 행사에서 최선을 다해 발랄한 매력을 전한 주이의 모습 덕분에 역주행할 수 있었다. 앨범 발매 당시 일간차트 200위의 그들의 곡 '뿜뿜'은 대중이 주목하는 인기곡으로 발전했다.


특히 역주행의 중심 주이는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모모랜드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주이는 데뷔 전부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그의 학창시절 일상 모습을 돌아보면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귀엽고 상큼한 현재 매력과 다르다. 주이 역시 지난해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수술을 했는데 데뷔 전이 더 예쁜 연예인이라는 말을 들어 속상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이의 모모랜드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뿜뿜'으로 1위, 음악방송 7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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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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