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 족장이 전복을 따다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김병만 족장이 전복을 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전복을 따기 위해 감태 밭으로 들어갔다. 50여개를 순조롭게 따던 김병만은 감태에 몸이 걸렸다. 따던 전복망과 몸이 감태 지옥이 결렸고, 김병만은 당황했다.


결국 자신의 몸에 얽힌 감태를 칼로 자르고 수면 위로 올라오기는 했지만 물을 먹는 등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김병만은 수중 카메라 감독에게 이내 오케이 사인을 보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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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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