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아드리아 아르조나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2013년 개봉한 '퍼시픽 림 1'의 속편으로,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줄스 역을 맡아 열연한 아르조나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아르조나는 170cm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갖고 있다. 그는 평상복을 입은 모습에서도, 비키니를 입었을 때도 남다른 비주얼과 몸매를 과시한다.


한편, 아르조나는 영화 '더 벨코 익스페리먼트', '라이프 오브 더 파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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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아드리아 아르조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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