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반찬가게전문점 오레시피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세택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는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존의 반찬 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레시피의 특징은 ㈜도들샘을 브랜드 본사로 둔 반찬가게 브랜드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대부분의 메뉴를 소분해서 반가공한 반제품 상태로 공급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손쉬운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한 것이다.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매장 19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오레시피 측은 “오레시피는 여성창업, 주부창업, 부부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오레시피는 올해 초에는 3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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