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씨스타 출신 보라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보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sneyland. with tiffany. 우리 커플룩"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라와 티파니는 해외에 위치한 테마파크에 놀러 간 모습이다. 두 사람은 패턴이 들어간 미니 드레스를 맞춰 입고 커플룩을 선보였다.


또한 미니마우스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아이처럼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 89년생으로 연예계에서 우정을 쌓아온 보라와 티파니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미국에서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보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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