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프리카BJ로 전향한 엠블랙 출신 지오의 여자친구 최예슬이 '세젤예'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최예슬은 지오의 아프리카TV 채널인 '지오 TV'에 출연해 두 사람의 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최예슬의 '넘사벽' 미모가 부러움을 샀다. 최예슬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갸름한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 높은 콧날과 얇은 입술로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평소 발레로 다져진 여리여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 특별 출연한 최예슬은 지오에게 사랑 가득한 볼 뽀뽀를 선사하는 등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나이 차가 7세 차이인 점을 언급하며 "도둑놈"이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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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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