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인기 배우 디리러바와 똑닮은 외모로 화제인 여성이 있다.


12일 홍콩 매체는 디리러바를 코스프레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여성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여성은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인 린펑이다. 그는 디리러바의 주연작 드라마 '삼생삼세십리도화' 속의 모습을 똑같이 코스프레한 후 촬영한 사진으로 유명인이 됐다.


일자 눈썹과 큰 눈망울, 강아지 같은 얼굴이 디리러바와 똑닮은 모습이다. 분홍빛의 의상과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하게 연출하니 도플갱어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 사진으로 유명해진 린펑은 급격하게 웨이보 팔로워 수가 늘며 과거 모델 활동까지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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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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