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민효린이 결혼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3일 그룹 빅뱅 태양과 결혼 이후 첫 근황이다.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셔츠에 청팬츠를 입은 그는 해변 백사장에 앉아 청초한 미모를 뽐낸다. 변함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3일 태양과 민효린은 경기도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결혼식의 본식 사회는 기태영이 맡았고, 축가는 자이언티가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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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민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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