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신수정이 엄마가 됐다.


19일 한 매체 따르면 이날 신수정이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3kg의 건강한 딸을 얻었다.


신수정과 김계현 대표는 1년 6개월간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에 골인했다. 김 대표는 메이딘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청년 시절 드라마 '아들과 딸' '공룡선생'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신수정은 지난 2008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세자매', '사랑만 할래', '디데이', '화려한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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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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