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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박윤정(오른쪽)이 14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과 일본의 경기에서 스틱이 부러져 맨손으로 일본 공격수를 수비하고 있다. 2018. 2. 14.
강릉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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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박윤정(오른쪽)이 14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과 일본의 경기에서 스틱이 부러져 맨손으로 일본 공격수를 수비하고 있다. 2018. 2. 14.
강릉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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