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족장님의 통 큰 선물이다. 전혜빈이 김병만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배우 전혜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청순한 민낯을 선보인다. 큰 눈망울과 핑크빛 입술 그리고 새 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나 그는 개그맨 김병만의 러닝머신 선물을 인증했다. 그는 '남극 다녀와서 고생많았다며 보내주신 병만 오빠 선물'이라면서 운동해서 체력을 키우겠다고 했다.


전혜빈은 지난 1월 예능 프로그램 촬영차 남극에 다녀왔다. 국내 예능 최초로 남극에서 촬영된 SBS '정글의 법칙' 남극 편은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 후속으로 올 상반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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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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