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가수 장무이와 모델 아키바 미키의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무이와 아키바 미키는 최근 각각의 웨이보 계정에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평범한 커플처럼 보이지만, 이들은 6년 전 중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당시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문제는 당시 장무이의 나이가 24세, 아키바 미키의 나이가 12세였다는 것이다.
장무이는 열애를 공개한 후 "아키바가 8살일 때 중국어 선생님과 학생으로 처음으로 만나 첫눈에 반했다"라고 밝혔다.
우려 속에 사랑을 키워간 이들은 여느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약 6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한편, 아키바 미키는 중국 독일 혼혈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 2009년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중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사진ㅣ장무이, 아키바 미키 웨이보
기사추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