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25)가 한국에서 받는 방송 출연료를 공개했다.


시노자키는 지난 17일 NTV 토크 버라이어티에 출연해 "이전 소속사에서는 월급이 5만 엔(한화 약 50만 원)이라 패스트푸드점과 과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엔 늘씬한 모델이 많아 나처럼 통통한 스타일을 좋아해주는 것 같다"라며 "일본에서 수입이 올랐지만, 한국에선 두 배 이상을 받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세 때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시노자키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시노자키 트위터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