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제공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서울 삼성이 오는 20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 홈경기에서 ‘우리들만의 올스타’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날 은퇴식을 치루는 이시준의 아들 이시헌 군이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투를 진행한다. 이시준의 은퇴식은 하프타임에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영상을 시청하고 감사패 증정과 선수단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들만의 올스타’ 이벤트는 경기 후에 시작한다. 20일 경기에 입장한 관중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 종료 후 팬과 선수단이 블라인드 자유투, 3점슛 콘테스트, 삼성 QLED 슈팅 챌린지 이벤트를 함께한다.

특히 삼성 QLED 슈팅 챌린지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삼성QLED TV를 준비했다. 이 이벤트는 DJI의 인스파이어 2 드론으로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현장 중계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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