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MBN '연남동 539'와 KBS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오윤아가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인천공항 출국길에 나섰다.


15일 오윤아는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일본 이와테 현으로 향했다.

평소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오윤아는 세련된 핏 감이 돋보이는 롱패딩에 고급스러운 소재의 트래블 백과 캐리어를 함께 매치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근 오윤아는 유러피안 감성의 속옷 브랜드 '오레이디(Oh Lady)'를 론칭해 모델로 나설 뿐 아니라 디자인 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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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ㅣ 무스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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