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조세호에게 일침을 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면접의 신'특집으로 취업 현장에 뛰어드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과 업체에 취업하기에 앞서 과자 업체별로 시식에 나섰다.

조세호는 눈치보지 않고, 과자를 마구 입에 넣었고, 이를 보던 유재석은 "자기 집에서 컴퓨터로 게임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양세형은 "완전 짬타이거인데?"라고 비꼬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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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