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전 감독, 일본 소프트뱅크 코치 고문 선임
    • 입력2018-01-13 15:05
    • 수정2018-01-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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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성근 前 감독 \'최정, 잘 지냈어?\'
12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2017 일구상 시상식’이 열렸다.김성근 전 감독이 SK 최정을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김성근 전 한화 감독이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코치들을 지도한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13일 “소프트뱅크가 코칭스태프 강화를 위해 김성근 전 감독을 코치 고문으로 초빙했다. 일본에서도 이례적인 결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감독은 일본프로야구의 전설적인 타자이자 소프트뱅크 회장인 오 사다하루의 초빙으로 일본에 건너가게 됐다. 김 전 감독은 소프트뱅크 코치들에게 자신의 지도 노하우를 전수할 전망이다.

닛칸스포츠는 “소프트뱅크가 3군을 창설한지 8년째다. 우수 선수를 육성했으나 전반적으로 선수는 물론 지도자까지 팜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코치를 지도하는 게 김 전 감독의 역할이다. 이례적인 코치의 코치 탄생으로 팜 전체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 감독은 한국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 1000승 감독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그 철저한 지도상이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제일의 연습량을 가져가는 감독으로 유명하다”며 “한국에서 7개 구단의 감독을 맡으며 역대 2호 1000승을 달성하는 등 ‘야신’으로 불렸다”면서 “좌우명은 ‘일구무이(一球無二)’로 소프트뱅크 육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김 전 감독을 소개했다.

한편 김 전 감독은 2월 소프트뱅크의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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