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내 무릎에” 과잉친절 5건달 즉결에



추석술에 취해「버스」안에서 부녀자를 희롱한 20대의 「동키호테」5명이 즉결로.


4일 저녁8시쯤 대구시 신암동 6구 배모씨(21)등 5명이 경북영 5-2723호「버스」를 타고 가다가 앞에 선 아주머니와 아가씨들을 『다리가 아플테니 앉으라』고 무릎위에 끌어당기는 등 과잉친절을 벌였던 것..


-친절의 방법이 틀려먹었군.


<대구(大邱)>


<서울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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