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연말 방송사 가요 무대서 찍힌 가수 선미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로 앞에서 찍은 선미 다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달 31일 '2017 MBC 가요대제전'에서 동료 가수들과 친목을 다지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가늘고 길게 쭉 뻗은 다리. 바로 앞에서 찍어 더욱 현실감이 느껴지는 선미의 다리는 마치 마네킹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내로라하는 연예계 몸매 종결자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다리 길이로 존재감을 뽐냈다.


선미는 앞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키 166cm에 다리 길이가 110cm라고 밝혀 이목을 끈 바 있다. 모델 장윤주와 함께 출연해 다리 길이를 비교했고, 장윤주는 "나보다 키가 작은데도 비슷하다. 진짜 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다리 길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걸어 다니는 마네킹이네", "연예인의 연예인급이다", "너무 말랐다. 부러질 것 같아" 등의 반응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주인공'의 콘텐츠들을 순차 공개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신곡 '주인공'을 전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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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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