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2PM이 다시 뭉쳤다.


닉쿤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휴가를 나온 옥택연을 포함해 2PM 멤버들이 함께 식사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꾸미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준케이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택연이 휴가겸 신년회. 누가 준호를 합성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끼리 뭉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준호는 없었지만 나머지 2PM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멤버들은 옥택연이 휴가를 나오자 다함께 뭉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9월 미국 영주권을 포기 하고 현역으로 입대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배우, 가수로서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준케이, 닉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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