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영상] 女 승무원에게 비키니 입힌 항공사가 공개한 2018년 캘린더
    • 입력2017-12-28 10:31
    • 수정2017-12-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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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기내 '비키니 쇼'로 화제를 모았던 베트남 저비용 항공사 비엣젯 항공이 2018년 '섹시 캘린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비엣젯 항공은 최근 2018 프로모션 캘린더인 '비엣젯 비키니 달력(VietJet Bikini Calendar)'을 공개했다.


공개된 캘린더에는 여성 승무원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조종석과 기내, 항공관제센터, 활주로 등을 배경으로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달력에 등장하는 모델은 실제 승무원이 아닌 데다 베트남인도 아닌 해외 미인대회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항공사 대변인은 "세계 각국의 톱 모델을 불러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캘린더 작업에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국 모델 겸 가수 셀린 패러크를 비롯해 올해 미스 아시아 민 투 응구옌, 미스 유니버스 크완란다 룬그로얀파 등이 참여했다.


비엣젯 항공은 현재 44대의 여객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60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최근 베트남 중부 관광지 다낭과 서울을 매일 오가는 노선을 신설하는 등 취항지도 확대했다.


베트남 항공시장 점유율은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엣젯 항공은 40%에 달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비엣젯 항공의 최고경영자(CEO)는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여성 억만장자인 응우옌 티 프엉 타오(Nguyen Thi Phuong Thao)로 그녀의 재산은 18억 달러(약 2조 원)에 달한다.


한편, 비엣젯 항공은 지난 2012년 8월 당국의 허가 없이 기내에서 여성 모델 5명을 동원해 '기내 비키니 쇼'를 벌였다가 베트남 민항청(CAAV)으로부터 2000만 동(94만 6000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또 2013년 12월에도 여성 모델 3명을 내세워 10분가량 '이색 비키니 쇼'를 벌여 논란을 빚은 바 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2018년 비엣젯 항공 캘린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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