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샤이니의 김종현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MBN에 따르면 김종현은 오늘(18일) 오후 6시 반 쯤, 서울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방 안에서 연탄을 피워 놓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구조된 김종현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종현은 2008년 샤이니 EP 앨범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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