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와 서현이 미국에서 만났다.


16일 서현과 티파니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이공원에서 재회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티파니와 서현은 애니메이션 주인공 미니 마우스와 미키 마우스 머리띠를 쓰고 놀이공원 이곳저곳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밥을 먹으면서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관람차를 바라보며 뒷모습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소녀시대를 떠나고 새 출발을 알렸던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두 사람 모두 더 성숙해지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편, 티파니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미국에서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서현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와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티파니,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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