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KBS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 홍보에 나섰다.


13일 오후 최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뜻밖의 히어로즈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오늘(13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뜻밖의 히어로즈' 제작발표회에서 찍힌 것으로, 특히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뜻밖의 히어로즈'는 인대, 각막, 심장을 기증받아 생겨난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고등학생 3인방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최종훈은 인체조직을 기증받고 괴력이 생겨 주먹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의리파 사나이 민수호로 분하며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 비투비 이민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전 10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일 한 편씩 2주간 송출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최종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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