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상의 e파인더]모델열전③ 라리사, "고 마광수 교수님의 '교수와 여제자6'로 컴백해요"
    • 입력2017-12-06 18:36
    • 수정2017-12-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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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흑발로 염색한 채 오는 20일부터 무대에 올려지는 ‘교수와 여제자6’에 출연하는 라리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마광수 교수님의 작품이라 무조건 출연한다고 했죠.”

S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로 한국팬들의 큰 인기를 끌었던 라리사가 고 마광수 교수의 유작 ‘야 한 연극田’를 각색한 연극 ‘교수와 여제자6’로 무대에 컴백한다. 지난 2012년 파격적인 전라노출로 장안의 화제를 뿌렸던 ‘교수와 여제자3’ 이후 5년 만의 복귀다.

라리사는 “마광수 교수님하고는 인연이 각별하다. 이번에 돌아가셔서 마음이 너무아팠다. 교수님의 유작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지만 별세소식에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고 말했다. 삼선동의 한 연극 연습실에서 땀을 흘리며 복귀를 준비하는 라리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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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흑발로 염색한 팜므파탈의 모습으로 오는 20일부터 무대에 올려지는 ‘교수와 여제자6’에 출연하는 라리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교수와 여제자6’에 출연하게 된 배경은.

언제나 마광수 교수님의 팬이었다. 유작의 출연제의에 무조건 응했지만 대본이 너무 좋았다. 5년만의 출연이어서 설레기도 했지만 팬들에게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되기도 했다.

-‘교수와 여제자3’과 다른 점은.

비밀이다.(웃음) 나타샤라는 동일인물이 주인공이다.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다. 3편의 금발과 달리 이번에는 짙게 염색한 흑발로 출연한다. 과거의 나타샤보다 팜므파탈적이다.

-대구에서 ‘교수와 여제자3’을 앵콜 공연한다고 들었다.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 까지 약 2주 동안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대구 팬들의 요청이 강해 작품을 무대에 올리려고 했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 ‘교수와 여제자6’를 앞두고 공연을 하게돼 편한 기분으로 임하려고 한다.

-전라노출연기가 있다던데.

3편과 마찬가지로 성전인 카마수트라를 통해 커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섹스치료사’가 극중의 직업이다. 연기 설정상 노출이 필요했다. 작품으로 평가해줬으면 좋겠다.

-5년만의 무대 복귀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계속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에 네이버TV에 웹드라마 ‘처음엔 다 그래’에 출연하고 있다. 섹시한 트레이너의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그린 코믹드라마다.

-꿈꾸는 연애가 있다면.

특별한 것은 없다. 멋진 남편을 만나면 시골에서 집을 짓고 여행을 다니는 것이 꿈이다. 캠핑카도 있으면 좋겠다.(웃음)

-미혼인데 이상형은.

느낌이 좋은 사람이다. 외형적으로는 김구라 처럼 배를 만질 수 있는 푸근한 사람이 좋다.(웃음)

-몸매관리는 어떻게 하나.
 
등산, 걷기, 골프 등이다. 서울 청계산과 아차산을 비롯해서 지리산과 설악산 등 전국의 명산을 거의 다 올랐을 정도다. 청계산 등산 후 내려와서 등갈비를 먹을 때가 최고다.(웃음) 매일 줄넘기를 1000번씩 한다. 몸매관리에는 최고의 방법이다.

-스트레스를 푸는 비결이 있다면.

삼겹살에 소주면 그만이다. 주량은 2,3병 정도다. 출연료를 안받고 소주광고에 출연할 수 있을 정도로 소주를 사랑한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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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화제를 모았던 ‘교수와 여제자3’출연한 라리사의 모습.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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