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가수 손담비와 배우 정려원이 우정을 과시했다.


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지금 우리처럼 멋지게 늙어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정려원과 함께 셀피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흑백 사진에도 또렷하게 빛나는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진한 메이크업 없이 청순하고 우아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정려원이 주연을 맡은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 11회에 준 강간 사건의 피해자 양유진 역으로 출연해 우정을 뽐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