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닮은 아나운서가 나타나 화제다.


지난 16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는 '지스타 2017'이 열리고 있다.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주최하고,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e스포츠 대회다.


수지 닮은꼴 아나운서 이현경은 18일 'WEGL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슈퍼 파이트'에 등장했다.


그는 S사의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청자들은 그의 탁월한 리포팅 실력에 한 번 반하고, 청순 미모에 두 번 반하고 있다.


특히나 시청자들은 그를 '수지 닮은 꼴 아나운서'라고 부르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19일 김민철(Z)과 임홍규(Z)의 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 아나운서를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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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WEGL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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