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 측이 '신동호의 시선집중'만 제작 거부 외친 이유
    • 입력2017-11-14 16:51
    • 수정2017-11-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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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MBC 노조가 MBC 표준 FM '신동호의 시선집중'만 제작 거부를 지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이하 MBC 노조)는 14일 "'블랙리스트 노조파괴 저지, 공정방송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총파업'을 2017년 11월 15일 오전 9시부로 잠정 중단한다"고 전했다.


언론노조 MBC 본부 김연국 노조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일부터 라디오 프로그램이 정상화된다"라며 "'신동호의 시선집중'의 경우 제작 거부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김 노조위원장은 "예능, 드라마, 라디오 부문 노조원들은 업무에 복귀하지만 뉴스 보도 프로그램은 제작 거부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시사교양 중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프로그램, 권력에 유린당하고 장악당한 것을 방관한 사람들이 있는 한 제작 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선집중'은 지난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해 13년간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석희가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고, 손석희가 지난 5월 JTBC 보도부문 책임자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재용 아나운서가 잠시 진행을 맡아왔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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