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박잎선이 화제인 가운데, 전 남편 송종국을 겨냥한 삼행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박잎선은 송종국과 파경 후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잎선은 '축구공' 삼행시로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그는 "다음은 축구공 3행시다. '축'구를 좋아하던 아줌마 마음에 '구'멍이 났습니다. '공'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셀프 디스를 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잎선은 2015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9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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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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