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홍상수 감독이 조만간 첫 이혼 재판을 갖는 가운데 배우 박잎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며 커플링을 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잎선은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을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현 아내와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재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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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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