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오윤아가 스트레칭 사진을 올려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윤아는 8일 인스타그램에 "수요일 아침 운동!"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운동 중에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바닥에 앉아 다리를 양옆으로 뻗어 근육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발레리나처럼 유연한 오윤아의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는 평소 아름다운 몸매의 비결을 끊임없는 운동으로 꼽은 바 있다. 또한 오윤아는 지난달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조클럽'에서 수준급 발레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잔뼈 굵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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