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모델이자 첼리스트인 오우양 나나가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우양 나나는 6일 자신의 웨이보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눈길을 끈 건 1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외모였다. 오우양 나나는 모 브랜드의 행사장에 참석해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를 뽐냈다.


170cm가 훌쩍 넘는 키는 작은 얼굴 크기 때문에 더욱 돋보였다. 또한 늘씬한 몸매와 대조되는 귀여운 미모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우양 나나는 대만 출신으로 중화권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중국 웨이보의 800만 팔로워를 지녔으며 '대만 수지'로 불린다.


배우 출신 시 의원인 아버지, 배우인 어머니와 언니, 가수인 고모를 둔 그는 어렸을 때부터 첼로를 시작해 13세 때 미국 커티스 음악대학에 입학했다. 14세 때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15년 영화 '파풍'에서 최시원과 호흡을 맞췄고, 올해는 성룡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블리딩 스틸'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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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우양 나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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