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코믹한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좋아 보이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할리우드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포스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 대신 자신의 얼굴을 합성해 눈길을 끌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안경을 쓰고 얼굴에 분장을 한 채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루크 스카이워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지만 그의 재치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4'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7월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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