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채훈 PD가 배 아나운서를 향해 쓴소리 한 SNS 글이 주목받고 있다.


이채훈PD는 과거 자신의 SNS에 "신입 연수 때 데리고 다닌 적 있는데 지적 호기심이 없는 애라서 '어찌 이런 애를 뽑았을까" 의아했는데 그저 동물적 욕망 밖에 없는 애였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입 때부터 떡잎이 보였네요"라는 글로 삽시간에 퍼져 나갔다.


한편, MBC 아나운서 28인은 오늘(16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신동호 국장을 경영진의 부당 노동 행위 지시를 받아 실제로 실행에 옮겨 부당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이채훈 PD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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