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일(한국 시간) 미국 언론 '스플래쉬닷컴'은 "르네 젤위거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영화 '세임 카인드 오브 디퍼런트 애즈 미(Same Kind of Different as Me)'시사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르네 젤위거는 환하게 웃는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노란색 드레스와 화이트 하이힐로 코디해 화려함을 더했다. 올해 나이 49세이지만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로 시사회를 밝혔다. 르네 젤위거는 지난해 성형 논란에 불이 지피며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자연스러운 주름이 의혹을 잠재웠다.


한편, 영화 '세임 카인드 오브 디퍼런트 애즈 미(Same Kind of Different as Me)'는 르네 젤위거가 주연을 맡았고 떠돌이 전과자가 댈러스의 부유한 미술상 '론 홀'과 기묘한 우정을 나눈다는 이야기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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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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