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세창의 결혼 소식이 전해면서 예비 신부 정하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한 매체는 이세창과 정하나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이세창은 13세 연하인 정하나와 2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엔 정하나가 출연 중인 공연 무대에 올라 프러포즈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예비 신부 정하나를 향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공연 전문 배우로 모델,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다.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최근에는 엑소 콘서트에도 참여했다. 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엑소 멤버 찬열, 디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엑소랑 찍은 사진 이제야 올려요. 엑소 콘서트에서 에어리얼 공연했을 때 올리고 싶었는데 혹시나 조심하느라고"라며 함께 무대에 섰음을 알렸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2013년 미스코리아 김지연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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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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